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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혜화 카페] 프렌치 감성 카페 라뚜셩트 , 대학로 크루아상 달인의 맛집 솔트24

Diary/Daily

by Two Editor 2023. 3.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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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맛집] 창신동 샤브샤브 와 솥밥 '우물집'

 

 

 

 

 

 

창신동 우물집 에서 맛나게 먹고 성곽길을 따라 동대문 까지 내려갔습니다.

 

다시 샛길을 따라 걸어 대학로로 넘어가는 도중 만는 수양버들 벚꽃 으로 보이는 

 

벚꽃나무도 만났습니다.아직 만개 하지 않았지만 만개 하면 정말 예쁠것 같네요- 

 

 

 

 

 

 

 

 

 

 

 

 

사람 구경하는 고양이

 

 

 

 

 

 

 

 

 

 

 

 

 

 

 

 

대학로 에는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골목에 숨어있는 카페를 

 

가고 싶어 친구가 찾아보았던 대학로 카페 '라뚜셩트(La Touchante)'로 

 

 

 

 

 

 

 

 

 

 

 

 

 

 

 

 

 

 

 

꽃과 화분 그리고 흔들의자가 맞이해주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마치 유럽 어딘가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외관 보다 더 유럽 프렌치 감성의 카페 였습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한 쉐프가 유럽의 작은 제과점 처럼 

 

오픈한 곳이라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디저트류들이 

 

다양하고 다 맛있어 보였나봐요.

 

 

 

 

 

 

 

 

 

 

 

 

 

 

 

 

 

 

 

 

 

 

주말에 웨이팅이 있는 경우에는 카페를 1시간만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를 배정받고 달달한 디저트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보 역시 스트라이프 린넨으로 프렌치 감성이 아주 다분하더군요!!

 

 

 

 

 

 

 

 

 

 

 

 

 

 

 

주문한 티와 디저트 3종류가 금방 나왔습니다. 상큼한 레몬 타르트와 쫀득한 가나 케이크 그리고

 

흑임자 마들렌 까지.저와 친구의 취향이 잔뜩 들어간 초이스 였습니다.

 

 

 

 

 

 

 

 

카페 에서 서로 읽었던 책에 대해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고

 

한시간쯤 되었을때 나왔습니다.웨이팅이 있진 않았지만 

 

홀 안은 만석 이여서 그만 일어나기로 한거지요! 

 

카페 분위기와 디저트는 달달하니 맛있었지만 오래

 

머무르기에는 시끄러운편 이였어요. 

 

 

 

 

 

 

 

 

 

 

 

 

 

 

열심히 먹었으니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 동대문역 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요.

 

가는 길에 크루아상 맛집인 솔트24에 들렀습니다.이날 두번째 방문 이였습니다.

 

카페에 가기전 먼저 들러 어떤 빵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집가는길에 사가자고 했기 때문이죠!!

 

 

 

 

 

 

 

 

 

 

 

 

보기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역시 인기맛집 이여서 그런지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이미 대부분의 

 

맛있는 빵들이 빠져있었습니다.그래도 크루아상과 시오빵은 많이 있었어요.

 

 

 

 

 

 

 

친구가 신중히 고르는 동안 향긋한 빵향기에 취해 

 

누가 빵집 향수 안만들어주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길거리에 개나리와 벚꽃 그리고 진달래들도 펴있는게 완연한 봄이 오려나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더 열심히 돌아다녀 보자고 했던 다짐을 실철할때가 드디어 온것 같아요. 

 

이 블로그의 개설 이유였던 '옷과 패션'에 대해서 소홀해지고 있지만 !! 뭐든 열심히 올려보아야겠네요.

 

오늘도 맛있는 맛집 기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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