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나들이] 압구정로데오 브런치 식당 플르서라구뜨 , 유럽 분위기 카페 빵빠르

 

 

 

 

 

 

 

 

 

 

 

 

@플르서라구뜨

 

 

 

 

 

 

 

지난 주말 압구정로데오로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유럽병에 걸린 저는 유럽느낌 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플르서라구뜨 를 보는 순간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

 

자리는 많았지만 예약한덕에 창가자리에 앉을수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 날 이여서 한층 더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영어공부 한다고 외국 브이로그를 매일같이 

 

챙겨보고 있는데요.마치 그 유튜브 에서 나온듯한 장소 같았어요.

 

 

 

 

 

@루꼴라피자

 

 

@구뜨 프렌치 토스트

 

 

 

 

이번엔 친구 둘이 브런치를 먹으러 간것이여서 피자 한판과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 했습니다.후기를 찾아보면 꽃모양의 데코가 올라간 불고기 피자가 많이 나오는데요.

 

루꼴라가 잔뜩올라간 상긋한 피자가 더 먹고 싶어서 고구마 피자를 선택 했답니다.

 

 

 

 

 

 

 

피자를 한참 먹으면서 매장 안을 둘러보는데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 피해서 사진 여러장 찍었답니다.

 

 

 

 

 

 

 

 

 

 

 

 

 

@빵빠르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츄러스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인기도 많아서 점심 먹자마자 

 

바로 찾아갔는데 이미 매장안 자리는 꽉 차있었고 웨이팅도 꽤 길었습니다.

 

아쉬운대로 길에서 츄러스 먹는대신 앉아서 노닥거릴수 있는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넓은 테라스가 있는 카페 빵빠르 를 찾아서 들어갔답니다.

 

 

 

비내리는 날이여서 테라스에 앉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매장 역시 넓고 푸릇푸릇한 분위기 여서 이번에도 역시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들이 없을때 찍어두었던 테라스 인데 

 

여기도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를 생각나게 하지 않나요?

 

 

 

 

 

 

 

 

 

 

 

꽈배기가 메인인 카페 여서 그런지 온갖 종류의 꽈배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무얼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다 

 

고른건 기본인 플레인과 고소한 밤이 올라간 몽블랑 입니다. 

 

 

 

 

 

 

 

음료는 빵빠르의 시그니처인 쇼콜라 메뉴 중 에서 골랐습니다.

 

제가 고른건 다크 초콜렛으로 만든 '쇼콜라 쇼 블랙' 을 친구는 커피가 들어간 

 

'카페 쇼콜라 쇼 화이트'를 선택 했습니다.

 

 

카페 쇼콜라 쇼 화이트

 

 

 

매일 친구들과 다함께 만나다가 오랜만에 둘이서 만나는거였는데 

 

뭔 그리 할말이 많은지 계속 먹고 걷고 구경했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압구정로데오 였지만 그만큼 볼거리도 많았답니다.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