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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맛집] 은행동 성심당 문화원 카페 , 대흥동 감성 카페 여전히 잘

Diary/Travle

by Two Editor 2023. 4. 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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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 대전 여행 카페 기록기_



@성심당 문화원 

 

 

 

 




성심당 에서 빵 한가득 사고 초코소튀도 먹고 어딜갈까 하다가 이곳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성심당문화원이

 

근처에 있다길래 찾아가보았습니다.본점에서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데요.

 

1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층 별로 테이블이 있어 음료를 주문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보였답니다! 

 

 

 

 

 

 

 

1층에 들어가면 성심당의 마스코트로 보이는 파란 곰돌이와 다양한 굿즈들을 볼 수 있었어요.

 

친환경 수세미과 리사이클 파우치와 같은 친환경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아빠가 와인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와인만 보면 아빠가 생각나요.맘같아선 맛있는걸로 

 

사가고 싶지만 짐이 많아 생각 에서 그쳤습니다.파우치 잼은 생긴게 너무 귀여워서 찍어 보았어요. 

 

(튀김소보로는 앙금빵 + 도넛 + 소보로 라고 하네요!!) 

 

 

 

 

 

 

 

 

1층에서 구경 후 2층 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랫층 에서 파는 제품들 역시 2층과 동일하게 '메아리상점' 제품 입니다. 

 

스토어 이름이 메아리 라고 지은것 다시 돌아오는 특성 때문일까요? 

 

이 상점 에서는 리싸이클 제품 뿐 아니라 유즈드(중고)제품 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에서 '에일리어니스트'보고 있는데 극중에 이런 유모차가 등장합니다! 

 

물론.. 좋은 스토리에 나오진 않지만 괜시리 반가웠습니다.기회가 되면 드라마의 배경인 19세기

 

미국 복식사에 대해 다뤄보고 싶기도 합니다.물론 전문적이기 보단 저의 공부를 위해서 올리겠지만요! 

 

 

 

 

 

 

 

 

 

 

 

 

 

 

 



 

 

화장실 앞에 오래된 풍금 으로 보이는 건반과 '성심의 노래'라는 악보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건반을 띵똥떙-하고 눌러보고 싶었지만..세월이 뭍어나보이는 풍금 이라 만지면 안될 것 같았어요.

 

 

 

 

 

 

 

지하1층 에는 성심당의 역사를 알 수 있다고 해서 전시관 인가?하며 내려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연표별로 정리되어있고 전시물이 있는것이 아닌 카페 홀 이였습니다.

 

인테리어가 옛스러운걸 보니 아마도 성심당의 과거를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진로집 

 

 

 

 

 

성심당문화원 에서 성심당의 세계관에 한참을 빠져있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길건너에 있는 대흥동 으로 넘어가기 위함 이였죠.햇빛을 잔뜩 흡수 하며 지금이 여름아니냐는 

 

이야기와 함께 걷다가 보니 줄이 엄청 길게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진로집 이라는 곳인데 두부 두루치기가 

 

유명하고 텔레비전 방송에도 나온 집 이더라구요!!줄이 얼마나길던지 골목 밖으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저 그런 솥밥을 먹었던지라 좀더 찾아보고 이곳에 왔으면 좋았을텐데..하며 아쉬운대로 간판만 찍어보았습니다.

 

 

 

 




@대전 대흥동 카페 여전히 잘 


 

 

 

 

 

 

 

 

은행동에 있다가 대흥동 으로 넘어갔던 이유는 가보고 싶었던 빈티지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빈티지샵이 저희의 대전 여행의 시작 이기도 했지요.빈티지샵도 구경 하고 은행동에 있는 시장도 구경하고 

 

태양도 피할겸 에너지도 충전 할겸 대흥동에 있는 카페 '여전히 잘'을 들어왔습니다.

 

외관에 옷이 매우 크게 그려져 있는 독특한 곳 이였습니다. '잘' 이라는 입간판만 있어서 처음에는 

 

카페 인지 모르고 지나쳤습니다.검색해보니 디저트가 맛있다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마들렌이 먹고 싶었지만 솔드아웃 으로 

 

딸기가 올라간 빅토리아 케이크로 주문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좌석 이있는 넓은 카페- 

 

 

 

 

 

 

일층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둑하고 엔틱스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만 소리가 울려 약간은 시끄러워 2층으로 올라가봤습니다!!

 

 

 

 

 

 

 

 

 

 

마치 다른 카페에 온 것 같이 환하고 통통 튀는 색감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로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뜨거운 볕에 지쳐 들어온거였지만 커다란 창 으로 들어오는 

 

빛이 좋았습니다.모순적 이지만 밝은게 좋은걸요! 

 

 

 

 

 

 

 

 

 

 

 

 

 

 

 

 

 

 

 

 

 

 

 

 

 

 

 

 

이층 에는 저희뿐 이여서 사람들이 들어오기전에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테이블 색감이 푸른계열 이라 그런지 빅토리아 케이크와 함께하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빈티지 샵에서 구매한 빈티지 가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 사진도 찍어보고 

 

에너지 충전 후, 다시 돌아다니기 위해 나왔습니다.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문구매장과 미술 전시 그리고 또다른 빈티지샵 까지.. 열심히 걸어다닌 보람이 있는 대전 시내 여행!!

 

이번 포스팅은 맛있는 음식사진 보다 공간 사진들이 더 많았던 포스팅 입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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