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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숙소] 대전여행 스튜디오 감성 에어비엔비

Diary/Travle

by Two Editor 2023. 4. 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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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 숙소 일지_ 

내돈내산 으로 예약한 대전 숙소

 

 

@레반다스튜디오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빈티지 가구들이 있는 

대전 내동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입니다.

 

 

 

 

 

 

 

 금요일-토요일 1박 2일로 대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에 도착하는 일정 이여서 숙소의 가격 부담이 없는 

 

곳으로 찾아보다가 발견한 대전 에어비앤비 숙소 레반다스튜디오 입니다.

 

대전역 에서 내려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3-40분쯤 걸려 도착한 서구 내동 입니다.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숙소로 가는길이 골목 이여서 조금 무서웠지만 

 

그건 아마도 어두워서 그랬을뿐 아침에 다시 보니 조용한 동네 였어요 ! 

 

 

 

 

 

 

 

 

주소를 따라 도착한 곳은 빌라로 1층에는 카페가 있었어요.

 

문을 닫았지만 큰 창 안으로 보이는 카페 엔티리어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체크아웃 할때 열려있으면 꼭 방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숙소 소개 사진에서  본것 처럼 

 

넓은 테이블이 바로 보입니다.그리고 모듈선반이 있는데요.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정말 스튜디오에 온 것같았어요. 

 

 

 

 

 

 

 

 

 

 

부엌에 작은 싱크대가 있습니다.냉장고는 우측 하단 수납장을 열면 

 

미니 냉장고가 있답니다.생수도 두병 들어있었지만 워낙 물을 많이 

 

마시는 저에게는 적은 양이라 미리 편의점 에서2L 한병을 구매해갔답니다. 

 

취사가 가능한 숙소가 아니여서 전자레인지 및 취사도구는 따로 없습니다. 

 

후기 찾아보니 조리가 되어있는 배달음식이나 주전부리를 먹더라구요 ! 

 

 

 

 

 

 

 

 

 

침실 역시 미니멀함 그 자체 입니다.두명이 함께 쓸 수 있는 침대와 

 

텔레비전이 바닥에 놓여져있는데요.침대에 누워서 보기에는 티비의 

 

위치가 약간 낮았지만 큰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와 미니 거울은 침대 옆 에 준비되더 있었어요.

 

머리를 말릴때 의자에 앉아서 하려고 했지만 보기보다 불편해서 

 

결국 바닥에 앉아서 열심히 말렸답니다.큰거울이 화장실에만 

 

있어서 약간의 불편했지만 화장할때에는 미니거울로 충분 했답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여분의 칫솔이나 폼클렌저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샴푸 / 린스 / 바디클렌저 그리고 핸드워시는 비치되어있어서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챙겨가면 될듯 합니다.수건은 총 4개가 있어서 금요일저녁과 

 

토요일 아침 까지 무리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보일러를 온수 전용 으로 해야 뜨거운 물이

 

나오는것 같았어요.그걸 몰랐기에 아무리 기다려도 냉수만 나와서 당황했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 입니다.처음엔 바닥이 많이 차가웠지만 

 

보일러를 틀고나니 바로 따뜻해지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서는 바닥이 지글거려 

 

한참을 누워서 온찜질을 했답니다.다만 층간소음이 약간 있어 그부분은 참고 해야할것 같아요. 

 

 

 

 

 

 

 

 

 

 

 

 

 

옷장 안에는 스팀 다리미도 있습니다.보통 옷을 다려서 입는 편이라 

 

여행 전에 미리 물어봤습니다.혹시 없으면 가지고 가야하나 아니면 

 

스프레이라도 챙겨야 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말이죠 !! 

 

 

 

 

 

 






 

숙소가 작고 아담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하루정도 머물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만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취사가 되지 않으니까요..

 

싱크대는 좁고 깊어서 그런지 물을 틀때 살살 틀어야합니다.

 

물이 사방으로 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이 따뜻해 한참을 누워있다가 문득 올려다본 숙소가 

 

예뻐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미니멀한 숙소인 만큼 불필요한 요소가 

 

많이 없는데요.집을 이렇게 비워내고 살면 약간은 불편하겠지만 청소 하기에는 

 

편안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글을 쓰는 지금 저의 집을 다시 둘러보았는데 .. 힘들겠네요 .. 

 

 

 

 

 

 

[롤라이 35T] 목축식 입문용 필름카메라 추천 및 구매처

종종 올리고 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티스토리용 으로 꾸려나가보고자 이름도 바꾸고 사진도 정리해보았어요.피드에 예전에 올렸던 롤라이 35T 필름카메라 사진이 예뻐 보여 소개글을 몇 자 적

twoeditor.com

 

 

 

 

이번 대전 여행 동안 저의 사진 친구가 되어줄 롤라이 필름 카메라 입니다. 

 

무심코 올려두었었는데 예뻐보이길래 찍어보았어요.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본격 대전을 돌아다니기전에 락커에 짐가방을 넣으면서 필카도 같이 보관했다는 사실이요.. 

 

결국 새로운 필름을 장착 해두었지만 겨우 테스트컷만 찍고 말았네요.다음 여행 때는 잊지 않고 가져가야겠어요!!

 

이번 대전 여행도 부산에 이어 1박2일 동안 짧고 굵게 놀다왔는데요.한주동안 대전 이야기도 열심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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