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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놀거리] 해운대 인생샷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에서 , 해운대 논픽션 대림맨션

Diary/Travle

by Two Editor 2023. 3.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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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맛집] 부산역 밀면 초량밀면  , 카페 오션브리즈 , 해운대 전통시장 곰장어 추천

부산여행 일박이일 여행기_ 지난 주말 오랜 친구들과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역 에서 KTX를 타고 약 세시간쯤 걸려 도착한 '부산역' 2022년도에 빈티지 도매 물건 하러 왔을때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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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에서 곰장어 만큼이나 기대했던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입니다!SNS 에서 부산 여행 
 
하면 자주 찾아 볼 수 있는게 바로 블루라인파크의 스카이 캡슐 입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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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uelinepark.com

 
 
위의 링크 에서 미리 예매를 해서 갔습니다.시간은 다양하게 있으니 여행때 참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미포 정가장 에서 출발해서 청사포 정거장 까지 가는 코스 입니다.
 
다양한 시간 중에서 미포 출발 9회차 (13:30-2:00) 돌아올때는 청사포 출발 12회차 (15:00-15:30)
 
으로 예약을 했습니다.선택한 회차 시간 안에만 탑승하면 된답니다.시간뿐 아니라 스카이 캡슐 / 해변열차 중에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탑승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미포 정거장 앞 해변을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뛰어놀며 사진 찍기에는 충분했답니다.
 
어여쁘게 찍는것 보단 방방뛰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신나게 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아 , 그리고 해변 초입에 갈매기와 비둘기의 대환장쇼가 펼쳐집니다..갈매기들을 
 
올림픽공원에 이어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말을 잃었습니다. 
 
 
 
 
 
 
 
 
 
 

 
 
 
 
한바탕 뛰어놀고 스카이캡슐을 타러 미포정거장 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약을 했다고 바로 탈 수 있는건 아니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 출발한다 !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기분 이였어요.
 
적당히 좋은 날씨여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았어요.
 

 
 
 
 
 
스피커가 있어 지브리스튜디오의 음악들을 재생 하면서 
 
밖에 풍경을 보는데 정말 놀이동산에 온듯한 기분 이였답니다.
 
 

 
 
 
 
 
약 20분 정도 캡슐을 타고 도착한 청사포 정거장 
 
파란 지붕의 집들이 아기자기 하게 모여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사는 분들은 블루라인파크 공사할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소음 뿐 아니라 먼지들도 장난아니였을듯 하는데요.. 잠시 들었던 생각은 
 
다시 고이 접어두고 오션브리즈 카페로 가서 휴식을 하고 다시 바다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미포 정거장 쪽의 바다는 모래사장이 있었다면 
 
청사포 쪽은 등대와 방파재를 볼 수 있습니다. 
 
빨간 등대 밑에 가서 바닷바람도 맞아보고 
 
호떡도 사먹고 해변 열차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해변열차는 좌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서서 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스카이캡슐이 위로 간다면 열차는 밑으로 가기 때문에 풍경 뭐랄까 더 현실적 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스카이캡슐을 왕복으로 타도 좋을듯 합니다 ! 
 
 
 
 
 
 
 
 
 
 
 
 
 

 
 
 
 
 
 
저녁에 숙소에서 짐을 푼 후 , 곰장어로 두둑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소화시킬겸 해운대 해변 밤산책을 했습니다.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물론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요!!) 
 
 
 
버스킹 하는 분들 , 불쇼하는 분 , 순찰하는 분들 우리포함 관광객들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았어요. 
 
 
 
 
 
 
 
 
 
 

 
 
 
다시 저녁을 먹었던 해운대 전통시장으로 돌아와 야식으로 먹을 
 
상국이네 떡볶이와 와인 한병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첫째날 부산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 !! 
 
 
 
 
 
 
 
 
 
 
 
 
 

[부산여행 맛집] 해운대 맛집 금수복국 본점 , 해운대 노티드 도넛

부산 1박 2일 여행 맛집 투어기 두 번째_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해운대 암소갈비집을 찾아갔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 이어서 웨이팅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갔지만 웬걸!! 12시가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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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복어를 아점으로 먹고 시작했습니다. 
 
복어는 금수복국 에서 !! 궁금하다면 위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해운대에도 논픽션 쇼룸이 있습니다.대림맨숀 에 위치해 있는데 
 
오래된 건물이 주는 분위기가 논픽션과 잘어울렸습니다.
 
 
 
 
 
 

 
 
 
논픽션은 향기가 좋은데 독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많은 향 중에서 저의 픽은 '가이악플라워' 은은한 꽃향기로 달달 합니다.
 
 
 
 
 
 

 
 
 
 
룸스프레이와 캔들 향을 시향했는데 너무 좋아서 혼났습니다.
 
구매하고 싶었지만 집까지 가져가기엔 무거워서 .. 다음 기회에.. 
 
 
 
 
 
 
 
 

 
 
 
 
논픽션 매장이 두층에 걸쳐 있습니다.
 
윗층에는 무인 으로 운영중 인데 쇼룸 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이 브랜드 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담긴 공간 이였어요. 
 
 
 
 
 
 
 

 
 
 
 
대림맨션에는 논픽션 뿐 아니라 갤러리와 쇼룸들이 있었습니다.
 
옷을 좋아하기에 유노이아 쇼룸을 지나칠 수 없었어요. 
 
첫눈에 반한 스커트와 플리츠 셔츠 옷들이 하나같이 
 
퀄리티가 좋고 디테일이 어여뻐 두벌이나 입어봤습니다.
 
 
 
 
 
 
 
 
 

 
 
 
유노이아 쇼룸 앞에는 맨션501 쇼룸도 있습니다.
 
이곳은 핸드메이드 악세사리와 각종 디자이너 제품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가죽제품들은 리얼 가죽이라고 했는데 
 
가격대가 합리적 이여서 또 혹 했답니다.
 
 
 
 
 
 
 
 
 

 
 
 
 
대림맨션 건물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모든 쇼룸들이 다 잘어우러져서 아이쇼핑 하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두둑해지는 기분 입니다.다만 이곳은 거주지로 살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복도와 계단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은 금물 !! 
 
 
 
 
 
 
 
 
 
 
 
-
 
이로써 짧지만 알찼던 1박2일 부산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기다렸던 여행이였던 만큼 여행의 순간들이 머리속에 사진처럼 
 
선명하게 찍혀있는데요.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움치리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구경하고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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