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삼일 지난 경주 디저트 카페 탐방기_
@양지다방
경주 여행 가면 카페를 빼먹으면 섭섭합니다.
왜냐면 분위기 좋은 경주 카페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여행 첫째날 숙소 에서 조식 먹고 바로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어느 카페를 갈까 하다가 좋은 날씨 만큼 넓고 분위기 좋은
카페 올리브를 찾아갔습니다.가는길에 오픈 전인 , 양지다방이 있었는데
이름이 '다방'인 만큼 시간여행을 한것 같았어요.
@카페 올리브
양지다방을 지나쳐 목적지인 경주 카페 올리브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테라스에 푸르른 색감이 마치 유럽에 와있는듯 했답니다.
포토존이 있어 친구들과 한참을 사진 찍었답니다.
사진을 잘찍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어떡해 찍는지
뒤에서 한참을 관찰하고 포즈 잡고 저도 찍어봤답니다!!
오로지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시러 가는 에스프레서 바가 아닌 이상
카페에서는 달달한 디저트와 베이커리가 없으면 섭섭하답니다.
그래서 음료를 고르기전 디저트 부터 신나게 골랐답니다.
벽 한켠에 있는 미니 냉장고 에는 케이크들도 있습니다.
햇빛이 잘드는 자리를 잡고서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그동안 경주 어디를 돌아다닐까 찾아봤습니다.
초콜렛을 좋아하지만 케이크는 초코 보다는 치즈 케이크가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꾸덕하면서 치즈 특유의 느끼함이 계속
생각나기 때문이죠!!
@녹아
저녁 먹고 후식 으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경주 녹아 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집답게 자리도 없었고 대부분의 맛들도 솔드아웃 이였습니다.
아쉬운대로 남아있는 맛 중에서 두가지 맛을 골랐습니다!!
(한명 빠졌지만)대학교때 친구들 해쳐모여!!
야식 으로는 숙소를 자리를 옮겨서 바게트빵을 먹었어요.
초코맛과 바닐라 크림 맛이 였는데 달달하니 딱 좋았답니다.
@황남 옼수수
다음날 아침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경리단길로 넘어왔습니다.
기차 타러 가기전까지 시간이 넉넉히 남아 아침을 먹고
후식까지 먹기 위해서였는데요.소갈비를 넉넉히 먹고 달달한 디저트는
황남 옼수수 로 선택 했습니다 !!
아이스크림과 강정 이있는데 친구들이랑 골고루 취향에
맞게 주문 했답니다.평소 옥수수 간식을 좋아하는데
달달하게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지난 가을에 다녀온
경주 여행 인데도 바로 어제같은 기분이 드는건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거겠지요.
올해 가을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다녀오고 싶은 경주 입니다.그때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같은
문화재를 보러가는 탐방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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