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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여행] 청평 자잠157 애견동반 카페 와 닭갈비 맛집 칠오닭갈비 쁘띠점 그리고 가평 바베큐 펜션 인터라켄 스테이

Diary/Travle

by Two Editor 2023. 11.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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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국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가평 인데요.퇴근 후, 청량리 역에서 청춘열차 itx를 타니까 

 

한시간도 안걸려서 도착했습니다.빈대가 조금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었네요!

 

 

 

 

 

 

 

 

가평 / 청평 펜션 스테이

 

인터라켄 스테이

개별 바베큐 가능 

조식 제공 그리고 청평 호수 뷰 

 

 

 

 

 

청평 호수뷰 인 펜션 스테이 '인터라켄 스테이' 에서 묵었어요.

 

개별 바베큐도 가능해서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거하게 고기 파티를 했답니다.

 

 

 

 

 

 

 

 

추웠지만 난로와 담요가 구비되어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사실 그래도 추웠지만 신나게 먹다보니 추위도 잊어버렸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4인 + 1인 추가를 해서 총 5명이 예약을 했습니다.

 

조식까지 포함 이여서 야무지게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 까지 먹었습니다.

 

조식 시간은 아침 9시 부터 10시 까지 로비층에 있는 식당 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토스트와 스콘 으로 보이는 빵 그리고 야채들이 있었으며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잼과 버터 까지 구비 되어있었어요.계란도 후라이로 해먹을 수 있게 준비 되어있었답니다.

 

 

 

 

 

 

가평 / 청평  베이커리 카페

 

자잠157

맛있는 빵과 강뷰

마스코트 거위친구들과 애견동반 가능 

 

 

 

 

 

 

 

 

 

 

 

 

빵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있어서 조식을 먹고 난 후였지만 

 

눈이 핑글핑글 돌아갈 정도 였어요.특히 대파 크림의 베이글.. 

 

소금빵도 기본 부터 누릉지 소금빵 등 다양했어요.

 

 

 

 

 

 

 

 

 

 

2층 에도 자리가 있지만,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큰 홀이 있는데요. 창밖으로 강과 거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애견 동반 카페 여서 그런지 꽤 많은 강아지들과 함꼐한 가족들을 볼 수 있었어요.

 

 

 

 

 

 

 

크리스마스가 한달여 남은것 같은데 벌써부터 마음이 몽글 하네요.

 

 

 

 

 

 

 

 

 

 

 

처음 도착했을땐 거위 친구들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어느새 돌아다니고 있었어요.거위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 인데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랐답니다.소리도 얼마나 크던지.

 

 

 

 

 

 

 

 

 

 

갈색 털을 가진 친구도 한마리 있었지만 올 화이트 거위들보다 

 

한발짝 뒤에서 따라다니더라구요.

 

한참을 거위들에 쫒기며 신나게 뛰어다녔답니다.

 

 

 

 

 

 

 

 

호기심이 많았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거위들에게 꼬리를 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거위들의 소리에 무서웠지만 숨 참으며

 

동영상도 가까이서 찍어보고 

 

 

 

 

 

 

 

소원돌과 포토스팟을 지나서 

 

 

 

 

 

 

 

 

강길을 따라 연인바위를 보고 왔어요.

 

여행가면 자주 찍는 점프샷 까지 신나게 찍고 

 

 

 

 

윤슬

 

 

 

 

 

 

 

 

 

 

 

어느새 배불렀던 디저트 배가 꺼지고 나니까 

 

슬슬 밥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평 / 청평 닭갈비 막국수

 

칠오 닭갈비 쁘띠점

쁘띠프랑스 가는길에 있음

치즈퐁듀에 찍어먹어야 함

 

 

 

 

 

 

 

 

 

 

 

 

 

양념 / 소금 각각 2인분씩 주문 했는데 

 

초벌되서 나왔는지 잘 구워졌어요.

 

 

 

 

 

 

 

닭갈비 보다 먼저 나와서 주린 배를 채워준 

 

막국수와 비빔국수 입니다.반정도 남겨놓고 닭갈비랑 같이 먹었는데 

 

세상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식도락 여행 만세-

 

 

 

 

 

 

 

치즈퐁듀를 꼭 주문하는걸 추천 합니다.

 

가평 잣 치즈 퐁듀 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고소한 맛이 

 

중독성이 있어 계속 찍어 먹게 됩니다.

 

 

 

 

 

 

 

직접 만드신걸로 보이는 순두부가 나왔는데 

 

욕심내서 호로록 먹었다가 목구멍이 뜨거워 놀랐습니다.

 

그래도 담백한게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 ! 

 

열심히 먹고 구리시로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차가 좀 막혔어요.

 

그럼에도 단기간 국내 로드트립 으로는 정말 좋은 가평 여행 이였습니다.

 

(사실 종일 먹어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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