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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게임 시작, 봄 트렌치 코트 데일리룩 코디 모음

Fashion/오늘 뭐 입지_아웃핏 모음집

by Two Editor 2023. 3. 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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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한자리수 이지만, 낮기온이 20도 안팍으로 올라가고 있는

요즘같은 봄 날씨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매일 아침 마다 고민되시나요?



그럴땐 가볍게 트렌치코트를 툭 걸치는거예요.롱 기장 / 하프 기장 혹은 크롭 까지

오전의 찬 바람은 막아주고 낮에는 팔에 걸치기 좋은 무게감 이지요.

















트렌치 코트 = Burberrys 라고 공식화가 되어있지만 그 첫 시작은 찰스 매킨토시와 토마스 핸콕의

레인코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최초의 코트의 아쉬운점을 보안해서 토머스 버버리가

1897년 ‘개버딘’ 이라는 소재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개버딘 원단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방수성이 뛰어나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여겨지는 베이지와 카키 색상은 군인들이 위장하기 좋아

1차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과 장교들이 즐겨입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1차세계 대전 때 에는

군인견장과 계급장을 달 수 있게끔 어깨 비조(끈)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럼 트렌치코트를 남들과는 다르게 입기 위해 코디샷을 함께 참고해봅십다!







쌍둥이 패션 인플루언서들은 트렌치코트의 오리지널인 버버리 제품을 입어줬는데요.

오버핏의 사이즈로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었습니다.







가죽팬츠를 입어줌으로써 멀멀해 (밋밋함)이 없어지고 임팩트가 생겨났습니다.

만약 , 버버리 제품을 입었다면 꼭 이들 처럼 안감이 보이도록 앉아서 사진찍는것도 잊지 말아요-




















엘사 호스크의 룩 에서는 봄의 컬러감을 볼 수 있습니다.오버핏 셔츠는 하늘색상 이지만 비비드한 컬러가 아닌

화이트가 많이들어간 톤 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이런한 연한 블루 색상은 베이지와 잘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꾸민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a.k.a 꾸안꾸)




엘사의 트렌치 코트는 하프기장 으로 포멀 하게 캐주얼 하게 모두 연출 할 수 있습니다.또한 기장감이 많이 길지 않기에

무거운 느낌을 주지않아 경쾌합니다.올해인 2023년에는 이러한 하프기장의 면 자켓과 트렌치 코트 신상이 많이 보이는데요.










올봄에 이어 가을까지 데일리템으로 손색없으니 롱기장만 있다고 하면 하프기장도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베이지 색상의 롱 트렌치 코트는 정석 중의 정석 이지요.

거기에 데님 바지 까지 입어주면 굳이 힘쓰지 않아도 봄의 트렌드에 맞춰서

스타일링을 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그렇지만 다들 그렇게 입기 때문에 어딘가 다르게 입고 싶다 !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에 저는 트렌치 코트 + 데님을 입더라도 신발 혹은 가방에

포인트를 주어 차이점을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23년도에는 아디다스 가젤 과 삼바가 10년을 돌아 다시

유행이 돌아왔는데요.블루 / 핑크 / 그린과 같이 통통 튀는 색감의 신발을 도전해보는겁니다 !!!
(개인적으론 핑크색 추천이요 .. 러블리한 느낌이 추가 되기 때문이죠-)










 







보다 캐주얼하게 입고 싶은 날에는 맨투맨과 조거팬츠를 함께 입는것도 좋습니다.

트렌치코트가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이 아니라면 이너를 편안하게 입되 보다 디테일이 있고

컬러감이 있는 것들을 입어주면 성의 없이 입고 나온것이 아닌 일부러 믓쟁이 느낌으로

연출 했구나-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뭘라까 핀터레스트 사진들 처럼 말이죠-


















베이지 / 블랙 과 같이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지겹거나 이미 소장하고 있어

다른 느낌을 입고 싶다면 소재, 체크 같은 프린트 소재 디자인된건 어떨까요!!













비건 레더로 된 트렌치 코트 혹은 면 소재 이지만 특수 코팅을 통해 레더와 같이 보여지는 페브릭도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들은 굳이 이너를 신경써서 입지 않아도 아우터 하나로 충분히 멋내기 좋습니다.













봄과 가을이 오면 너도나도 할것 없이 트렌치코트를 입곤 하는데요.지하철 이나 밖에서 동시에 비슷한 룩의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민망하잖아요..좀더 나만의 룩을 연출하고 싶을때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속 착장들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모두 예쁜 옷 입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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